마지막 자존심 지킨 한국 농구, 25년 만의 값진 승리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09.08 21: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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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25년 만의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종규, 이대성에 이어 이정현까지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는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라건아가 골 밑을 든든히 책임지며 26점, 허훈도 내외각에서 16점을 올리며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국농구가 월드컵에서 승리한 건 1994년 캐나다 대회 이집트전 이후 25년 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