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재러드 호잉이 오른쪽 발목 피로 골절로 사실상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호잉이 최근 발목 통증으로 검진을 받은 결과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호잉의 시즌 내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1군 선수들과 함께 지내면서 국내서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호잉은 올 시즌 1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18홈런, 73타점, 2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