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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널 만나 내 세계가 따뜻해졌다"… 이세영과 애틋한 키스

'의사요한' 지성 "널 만나 내 세계가 따뜻해졌다"… 이세영과 애틋한 키스

SBS 뉴스

작성 2019.09.07 00: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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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의사요한 지성 "널 만나 내 세계가 따뜻해졌다"… 이세영과 애틋한 키스
지성과 이세영이 드디어 서로에게 진심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의사 요한' 15회에서는 강시영(이세영 분)이 아버지의 안락사를 결정하고 장기 기증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시영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오지 않는 차요한(지성 분)을 기다렸다. 하지만 끝내 차요한은 오지 않았다.

그 시간 차요한은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았다. 그는 다음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는 끝까지 망설이다 강시영에게 연락 없이 공항으로 향했다.

강시영은 제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켜준 것이 차요한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공항으로 향했다.

차요한은 출국 직전 강시영에게 걸려온 전화를 보며 흔들렸다. 그리고 그때 차요한의 앞에 강시영이 나타났다.

강시영은 "저도 교수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그리고 교수님 덕분에 사랑하게 됐어요. 제 삶과 제가 하는 일과 차요한이라는 사람을. 이 말을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차요한은 "너는 나를 이해해 준 유일한 사람이야. 내 병과 나라는 사람을.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내 세계가 너를 만나고 따뜻해졌어"라며 강시영의 진심에 답했다.

이에 강시영은 "그런데 왜 답을 안 해주셨어요. 그렇게 멋진 답이 있었으면서"라며 야속해했다. 그러자 차요한은 "이 말은 곧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니까. 떠날 사람이 어떻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겠어"라며 진심을 전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강시영은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 해도 좋은 말이고 내일을 알 수 없다면 더더욱 해야 될 말이다"라고 차요한을 나무랐다. 그 순간 차요한은 강시영을 향해 입을 맞췄다. 그리고 그는 "사랑해"라고 진심을 그대로 전했다.

차요한은 자신도 사랑한다는 강시영의 답에 행복을 느끼며 다시 한번 긴 입맞춤을 나눴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3개월 동안 매일 강시영에게 메일을 보내오던 차요한이 연락 두절되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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