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오늘(6일) 저녁 8시 45분 이후 제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가 결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후 8시 45분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 예정이었던 진에어 LJ340편을 시작으로 제주공항 출발 항공기 전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 도착 항공기 역시 저녁 8시 이후 전편이 결항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태풍과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