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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만 장, 외장하드 5개…나도 '디지털 저장강박증'?

사진, 카톡 대화 내용, 파일 등을 삭제하는 게 어려우신가요? 이런 행동이 디지털 저장강박증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장강박증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심하면 쓰레기까지 모으는 증상인데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 자료를 모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디지털 자료를 저장하느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저장강박증 증상, 구체적인 기준 등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연출 박수정 / 촬영 오채영 / 편집 박혜준 / 내레이션 박성민 인턴 / 도움 양희지 인턴·김지윤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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