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청문회 여야 첫 타자부터 공방…표창원 '엄호' vs 장제원 '공격'

장민성 기자 ms@sbs.co.kr

작성 2019.09.06 11:03 수정 2019.09.06 11: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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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공방'이 치열합니다.

조 후보자의 모두발언이 끝난 뒤, 첫 질의자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었습니다.

표 의원의 첫 질문은 "후보자님, 한 달 동안 힘드셨죠?"였고, 조 후보자는 이에 "지난 한 달이 10~20년 같았다"고 답했습니다.

표 의원은 상당한 시간을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할애했고, '후보자에 대한 공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법무장관 후보자를 수락한 이유'에 대해 묻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는 "학자로서 정치적 민주화에 관심이 많았고 그 핵심은 권력기관 개혁이 핵심"이라며 "권력기관 중에서도 검찰 개혁만큼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검찰 권력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과대하다고 봤다"며 '검찰 개혁'에 대한 평소 소신을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장제원 의원이 첫 질의에 나섰습니다.

장 의원은 조 후보자 자녀 입시 관련 의혹에 집중했고, 미리 준비한 영상과 판넬을 제시하며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장 의원은 "아버지는 위선, 어머니는 청탁, 딸은 거짓말"이라며 "거짓 패밀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여야의 첫 질의와 이에 대한 조국 후보자의 답변, SBS뉴스에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