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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일제 점검…노후 시설 교체

여성 대상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방범 시설 일제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16군데를 점검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여경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해 야간 환경 진단에 나서는 한편 구청과 협업해 노후 CCTV와 비상벨 등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시설물 60여 개를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거점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개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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