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머니] 'LG vs SK' 미국서 벌어진 집안싸움…중국만 웃는다?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19.09.05 08:46 수정 2019.09.05 10: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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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이건머니 186 : 'LG vs SK' 미국서 벌어진 집안싸움…중국만 웃는다?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두고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두 기업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기술 관련 영업비밀을 가져갔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SK이노베이션 측은 국내, 미국에서 각각 맞소송, 제소 중입니다.

LG화학은 지난 6월부터 잇따라 100여명에 가까운 인력을 SK이노베이션이 빼갔고, 그 과정에서 다량의 영업비밀이 유출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정당한 경력직 채용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했습니다.

두 기업의 미국 내 맞제소전이 격화되면, 시장점유율에서 이미 우리를 앞서는 중국 기업 등이 어부지리를 얻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오늘 이건머니에서는 국내 대표 기업들인 LG와 SK 양측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된 연유와 전망, 시사점을 짚어봅니다.

SBS 김범주 기자, 권애리 기자, 손승욱 기자, 한승구 기자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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