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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정관념 깰 것" 김남길,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

배우 김남길 씨와 방송인 박나래 씨 등이 한국방송대상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어제(3일)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선 김남길 씨가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연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트로피를 안은 김남길 씨는 드라마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 고민이 많았다며, 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싸우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나래 씨는 진행자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고요, 개그맨 유민상 씨 역시 코미디언 부문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어 드라마 '열혈사제'와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각각 중단편 드라마와 예능 버라이어티 부분에서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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