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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유망 연주자를 찾아라!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클래식 공연 티켓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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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1 : 유망 연주자를 찾아라!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클래식 공연 티켓 이벤트)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젊은 연주자들이 설 수 있는 무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들을 위해 공연기획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였습니다.

2017년에 시작된 <영 아티스트 포럼>은 클래식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잠재력 있는 연주자들을 발굴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영 아티스트 포럼>을 기획한 스테이지원의 박진학 대표와 봄아트 프로젝트의 윤보미 대표를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박진학 씨와 윤보미 씨는 젊은 연주자들의 현실을 화두로 던져 많은 사람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왔습니다.

두 사람이 기획한 <영 아티스트 포럼>은 지금까지 10회가 넘게 이어지고 있고, 작년엔 국경을 넘어 독일 베를린에서 포럼을 열기도 했다는데요.

이들이 이러한 포럼을 만들게 된 계기와 포럼 탄생 과정, 그리고 포럼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드립니다.

추가로 현재 주목할 만한 두 명의 '영 아티스트' 한상일과 홍민수 피아니스트의 연주도 기대해주세요.

<영 아티스트 포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유망 연주자 발굴을 위한 공개 클래식 오디션,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열혈건반>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종 4인의 파이널리스트들이 각자 30분간의 무대를 통해 승자를 가리는 '라이브 배틀'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경연은 네이버 TV로 전세계 생중계되고, 음악 산업 관계자 뿐만 아니라 관객 전원이 심사위원이 되어 직접 피아니스트를 선별한다고 합니다.

관객들이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포럼 앤 페스티벌'.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지 기획자 두 분이 직접 소개해드립니다.

+ 오늘의 게스트 박진학 대표와 윤보미 대표가 준비한 커튼콜 청취자 이벤트!

8인의 피아니스트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 그리고 두 대의 피아노가 펼치는 경쟁과 화합 '더 듀오(The DUO)'
지금까지와는 모양새가 다른 클래식 음악 축제!
<2019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 - 열혈건반>에 커튼콜 청취자분들을 초대합니다.

-공연 정보
<2019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
일시 : 2019년 10월 8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자세한 사항은 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view_today_real.asp?performIdx=29943&bcode=PERFORM1&performCode=chpi1905210959001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아래 메일 또는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댓글로 자유롭게 신청해 주세요.
총 두 분(1인2매)께 <2019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 - 열혈건반> 티켓을 보내드립니다.
메일 : cc@sbs.co.kr
팟빵 : http://www.podbbang.com/ch/8888
네이버 오디오클립 :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08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댓글로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대댓글로 당첨 안내를 공지해드릴 예정이니 당첨 여부를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기한 안에 당첨자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SBS 김수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그리고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을 기획한 두 분, 박진학 대표, 윤보미 대표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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