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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통산 44승'…10월 제주에 PGA 별들 뜬다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리는 미국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에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와 PGA투어 통산 44승에 빛나는 필 미컬슨이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 지었고요, 오늘(3일)은 나란히 세계랭킹 1위를 지낸 저스틴 토머스와 조던 스피스의 출전이 확정됐습니다.

토머스는 2017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고, 스피스는 이번이 첫 출전입니다.

2017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 또 올해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랜드, 그리고 한국 골프의 레전드 최경주도 나옵니다.

총상금 118억 원이 걸린 더 CJ컵은 다음 달 17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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