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한 뒤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첫 주말 31만 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6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실시간 예매율도 18%로 정상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건축학개론' 등 정통 멜로들이 꾸준하게 흥행했던 만큼, 개봉 2주 차에도 계속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영화 '변신'은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입니다.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난 3월 개봉한 '어스'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국내외 공포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해 지금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엑시트'는 9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