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리틀 포레스트' 이한이 "옥수수 먹다가 이 빠졌다"…두 번째 발치 성공

'리틀 포레스트' 이한이 "옥수수 먹다가 이 빠졌다"…두 번째 발치 성공
이한이가 또 한 번의 발치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촌, 이모들은 리틀이들을 위한 가마솥 백숙과 옥수수 등을 준비해 물놀이를 떠났다. 출발에 앞서 리틀이들은 옥수수를 먹으며 물놀이를 기대했다.

앞서 이한이는 또다시 흔들리는 이 때문에 잔뜩 걱정했다. 이한이는 흔들리는 이를 피해 열심히 옥수수를 먹었다. 그런데 그때 이한이는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이한이는 "옥수수 먹다가 이빨 빠졌다"라고 소리쳤다. 옥수수를 먹다가 흔들리던 이가 옥수수에 그대로 박혔던 것.

삼촌들은 귀여운 이한이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아프지도 않네? 피도 안 난다"라며 이한이를 대견해했다.

이에 이한이는 "우리 친구는 젤리 먹다가 이빨 빠졌어요"라며 동네방네 자신의 이가 빠진 것을 자랑했다. 또한 이한이는 부룩이에게 "나 이빨 빠졌다"라며 "이제 편하게 먹을 수 있네. 이빨 빠지니까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