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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정기국회 할 일 많다…국회, 최대한 일해달라"

이 총리 "정기국회 할 일 많다…국회, 최대한 일해달라"
▲ 문희상 국회의장·김명수 대법원장과 환담하는 이낙연 국무총리(맨 왼쪽)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기국회 회기가 시작된 오늘(2일) "할 일이 많다"며 "최대한 일해 주시기를 국회에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일) 오후 자신의 SNS에서 이같이 밝힌 뒤 "정부는 성실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는 100일간 정부가 제출한 513조 원 규모의 '슈퍼예산' 안을 심사하고, 지난 1년 간 문재인 정부의 국정을 평가하는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이 총리는 오늘 오후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등과 환담했습니다.

(사진=이낙연 총리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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