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은수·김예림 새 프로그램 발표…시니어 무대 출격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9.02 16: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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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임은수와 김예림이 새 시즌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으로 러시아 작곡가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작곡한 카프리치오 에스파뇰,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인 사브리나를 선택했습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유명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습니다.

임은수는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9-2020시즌에는 다음 달 1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1차 대회와 11월 22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6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임은수는 이에 앞서 12일부터 캐나다 오크빌에서 열리는 ISU 챌린저 시리즈,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지난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한 김예림은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도전합니다.

그는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으로 블랙 스완,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러브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김예림은 13일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열리는 ISU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피에 출전하고 다음 달 25일 캐나다 킬로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남자 싱글의 이준형은 새 시즌 쇼트프로그램으로 아이 풋어 스펠 온 유,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 OST를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