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막혀서"…'신분당선 퇴근' 하정우 포착

배우 하정우 씨가 지하철역에서 포착됐습니다. 최근 하정우 씨 측은 SNS에 판교에서 열린 행사를 마치고 지하철로 퇴근하는 하정우 씨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차가 막혀 지하철로 퇴근한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사진 속의 하정우 씨는 티셔츠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선 지하철에 탄 하정우 씨가 마스크를 벗고 승객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승객들은 하정우 씨를 알아보지 못하는 분위기죠. 누리꾼들은 사람들이 휴대전화만 보느라 하정우 씨를 알아보지 못해 웃기고도 슬프다며, 하정우 닮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