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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응원금 받아"…유재석, '폐암 투병' 김철민 깜짝 방문

방송인 유재석 씨가 얼마 전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이란 사실을 고백했던 가수 겸 개그맨 김철민 씨를 응원했습니다.

최근 유재석 씨는 후배 방송인인 조세호 씨, 남창희 씨와 함께 김철민 씨가 입원 중인 병원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병원비로 쓰라며 거액의 응원금이 담긴 봉투를 주고 갔다는데요, 김철민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르고 초췌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연락을 끊고 살았는데 유재석 씨가 병원으로 찾아왔다며, 다섯 달을 버틸 수 있는 후원금에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철민 씨의 투병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죠. 같은 날 박명수 씨 역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기운 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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