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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 관계자 첫 경찰 조사…김준교 前 청년최고위원 후보

'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 관계자 첫 경찰 조사…김준교 前 청년최고위원 후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고발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자유한국당 관계자를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된 한국당 소속 김준교 전 청년최고위원 후보를 지난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이후 자유한국당 관계자가 경찰에 출석한 것은 김 씨가 처음입니다.

경찰 출석 요구를 받은 한국당 의원 59명은 아직 한 명도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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