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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정신? 느그나 사무라…밥줄 끊겨도 '혐한' 피어나는 대마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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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역 보복'조치 이후 한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대마도를 향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인구 3만 명의 대마도에 40만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았지만 올해는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찾은 대마도 시내에서는 한국인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현지 관광업 종사자들은 한국인 관광객의 감소에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일부 소수 업체들은 아랑곳않고 오히려 한국인 손님을 받지 않거나,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업 불황에도 건재한 소수 대마도 업소들의 '혐한' 실태,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모닝와이드와 함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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