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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챔스서 '독일 최강' 뮌헨과 격돌

손흥민의 토트넘, 챔스서 '독일 최강' 뮌헨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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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모나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지난 시즌 준우승팀 토트넘은 뮌헨과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세르비아의 즈베즈다와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잘츠부르크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같은 조에서 만났고, 이강인의 발렌시아는 강호 첼시와 복병 아약스, 릴과 함께 H조에 속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는 각 조 2위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리그 준우승을 이끈 판 다이크가 유럽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습니다.

판 다이크는 최고 수비수에도 선정돼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메시는 라이벌 호날두를 제치고 최고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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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팀의 연패를 끊는 결승타를 때려냈습니다.

최지만은 휴스턴전에서 6대 6으로 맞선 7회 초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8대 7로 추격당한 7회 말 2아웃 1, 2루 위기에서는 멋진 수비로 팀을 구했습니다.

결승타에 호수비까지 선보인 최지만의 맹활약 속에 탬파베이는 휴스턴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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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US오픈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오사카는 마그다 리네트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남자 랭킹 6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풀세트 혈투 끝에 미국의 티아포를 꺾고 3회전에 올랐고, 2m 8cm의 장신 존 이스너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스트러프를 누르고 역시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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