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달 10일 행사 초대장 발송…아이폰 신작 발표할 듯

장훈경 기자 rock@sbs.co.kr

작성 2019.08.30 02:17 수정 2019.08.30 13: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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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지시간 29일 언론에 다음 달 10일 열리는 특별 행사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초대장에는 "다음 달 10일 미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애플의 특별 행사에 참석해달라"고 적혀 있습니다.

애플은 '초대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다'는 관용 표현을 비틀어 '혁신에 의해서만'이란 문구를 초대장에 넣었습니다.

애플은 특별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2012년 이후 9월에 아이폰 신작을 발표한 관례에 비춰볼 때 신작 '아이폰 11'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미 언론은 예상했습니다.

경제매체 CNBC는 여러 유출된 정보와 보도 등을 종합할 때 보급형인 아이폰 XR의 후속작과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를 계승할 2개의 아이폰 프로 모델 등 3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프로 모델의 경우 아이폰에서는 처음으로 후면 카메라에 세 번째 센서가 탑재되면서 시야각이 넓은 초광각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또 신작 아이폰에는 3개 모델 모두 새로운 다각도 페이스 ID 센서가 장착돼 아이폰을 탁자 위에 평평하게 눕혀둔 채로도 잠금을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또 통상 9월 행사 때 애플워치도 공개했는데, 올해에는 티타늄 모델이 출시될 것이란 소문이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또 애플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발표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3월 영화·TV 등 동영상 콘텐츠와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애플 TV+'와 '애플 아케이드'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올가을 출시될 애플 TV+의 요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월 9.99달러가 검토되고 있다고 일부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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