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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정경유착의 고리, 이제는 모두 끊기기를"

3년 전 겨울, 저희는 삼성이 최순실에게 지원했던 말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1,000일 넘게 재판이 이어졌고, 오늘(29일) 대법원은 34억 원에 이르는 그 말 3마리를 경영권 승계를 위한 뇌물로 판단했지요.

더이상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삼성의 오늘 사과처럼 정경유착의 고리도 이제는 끊기기를 바랍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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