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 '날라리' 발표…컴백 동시에 음원차트 휩쓸어

신곡 '날라리'를 발표한 가수 선미 씨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이국적인 사운드와 태평소 가락에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사가 인상적인 선미 씨의 자작곡 '날라리'가 국내 8개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그제(27일) 오후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4시간 만에 1위를 휩쓴 겁니다.

2017년 '가시나'를 시작으로 '주인공'과 '사이렌', '누아르'에 이어 '날라리'까지 5번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들은 노래가 시원스럽고 신난다며 선미가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다고 호평했습니다.

선미 씨는 소속사를 통해 어떻게 매번 감사한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인사를 전했고요, 팬들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