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37분쯤 전남 목포시 한 아파트 앞에서 3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