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동안 계속 운동 피드일 듯... 오늘 아침"이라고 적으면서 거울 셀카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운동용 브라 톱에 레깅스를 입고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보고 피티(퍼스널 트레이닝, 1:1 맞춤 운동) 등록했다", "싸우면 100% 내가 질 것 같다", "게으른 나 반성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한 누리꾼이 "운동을 하다가 권태기가 오면 어떻게 극복하냐"는 질문을 남기자, 이시영은 "그때 조급해하지 말고 그냥 쉬어간다 생각하면서 하던 대로 운동하고 식사하라"면서 "저는 체지방 측정할 때 말고는 아예 체중계를 안 본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