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 씨가 영화 '안녕 베일리'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헨리/가수·배우 (화면출처 : STARK) : 할리우드에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맡은 동양인들이 많이 없다는… 진짜 잘해야겠다. ]
헨리 씨가 어제(26일) 영화 '안녕 베일리'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환생만 다섯 번째인 개 베일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헨리 씨는 가족적인 영화라며 사랑스럽고 따뜻한 내용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안녕 베일리'는 헨리 씨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스튜디오에서 출연 요청이 와서 놀랐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는데, 그동안 할리우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동양인이 없었다며 어깨가 무거워져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