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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학점 수강→802만 원 장학금"…분노하는 대학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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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사과했지만…대학가 후폭풍

김태현 / 변호사
"압수수색 영장 받으려면 피의사실 적시해야"
"단순 고소 고발 사건 아니라 범죄 혐의 있다 본 듯"
"서울대 장학금 지급 경위 반드시 밝혀야…어려운 환경에 공부한 학생들에 좌절감 주는 것"
"개인 자유 침해·공정함에 20대들 분노한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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