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재단법인 오사카관광국은 올해 8~9월 오사카에 오는 한국인 단체 여행객이 전년 동기보다 20∼8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사카 소재 한국계 여행사 5개사를 상대로 청취 조사한 결과입니다.
오사카 호텔 22곳 중 절반 정도는 이번 달 한국인 투숙객이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다음 달 이후에는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