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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마다 축구장 1.5배 잿더미로…인간 욕심에 불타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3주째 불타고 있습니다. 1분마다 축구장 1.5배에 달하는 우림이 잿더미로 사라지는 상황입니다.

환경단체는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개발 우선 환경 정책이 화재를 키웠다는 겁니다.

"아마존 산불에 관여하는 건 주권 침해"라며 반발하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압박이 커지자, 3주 만에 산불 진압을 위한 군대를 아마존에 투입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지고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스브스뉴스가 정리해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연출 권민지 장아람 / 편집 배효영 / 도움 양희지 인턴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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