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32kg 감량 성공…페이스오프 수준 '훈남 변신'

SBS 뉴스

작성 2019.08.26 09: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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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kg 감량에 성공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6일 다이어트 컨설턴트 업체 쥬비스는 유재환이 104kg에서 72kg으로 32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다이어트 전후 달라진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둥글둥글한 얼굴과 볼록한 뱃살로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했던 유재환은 다이어트 후 날렵한 턱선과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이며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우리가 알던 유재환이 맞나 싶을 정도로 건강하고 훈훈해진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페이스 오프 수준이다", "유재환 미남 대열에 합류 시켜도 되겠다", "예전 리즈시절 사진 봤을 때부터 훈남 인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이어트 전의 유재환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통풍과 허리디스크, 공황장애와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지혈증, 고혈압, 두통, 무릎 통증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질병을 앓았다. 병원 검진 결과에서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까지 갈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을 정도였다.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닌 목숨이 걸린 일이라는 생각에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유재환은 다이어트 시작 1주만에 5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굳은 의지를 나타냈고 6월에는 16kg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전했다. 그리고 26일, 무려 32kg을 감량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다양한 질병에서 많이 나아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유재환은 "살이 많이 찌고 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 어머니께서 제일 많이 걱정하시고 속상해하셨는데 살을 빼고 나니까 나보다 기뻐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니 죄송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살이 찌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많은 분들이 저의 다이어트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그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곡 작업을 통해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하는 멋진 발라드 가수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사진제공=쥬비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