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오늘(26일) 미국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안타는 이 경기에서 팀이 기록한 유일한 안타였고 텍사스는 빈공 속에 2대0으로 졌습니다.
시즌 타율은 0.267(460타수 123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최지만 역시 멀티히트를 쳤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55(325타수 83안타)이 됐습니다.
최지만의 활약에도 템파베이는 8대3으로 져 2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