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바다로 승용차 추락…차량 속 50대 남성 사망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작성 2019.08.26 07:26 수정 2019.08.26 08: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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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5일)밤 부산 기장에서 승용차가 방파제 아래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119 구조대원이 서둘러 입수를 준비합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 방파제 인근에서 승용차가 3.5미터 아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타고 있던 50살 한 모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한 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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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건물을 집어삼킬 듯 뿜어져 나옵니다.

[불이야 불! 어머, 무서워, 무서워!]

어제 낮 1시 반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전자제품 보관 창고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 만인 어젯밤 11시 10분쯤에야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천300㎡에 달하는 창고 3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따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 도중 소방관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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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50분쯤 울산시 중구 유곡동에 있는 한 아파트 가정집 에어컨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주민은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컨 등 주변 가재도구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