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 보는 중"이라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뉴스 화면을 촬영해 올렸습니다.
이에 김상혁은 "이젠 나를 떠나서 정치권 뉴스에서 안 좋은 상징적 멘트로 사용되는 듯"이라면서 "뱉어낸 사람보다 유명해진 말... 계속 반성하며 살자"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특허권 등록해라"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이젠 저보다 유명해요. 다행인지 뭔지 씁쓸한 현실"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김상혁은 약 14년 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와, 지난 6월부터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