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 지도자! 리듬체조 라키포바 코치를 소개합니다

현재 한국 리듬체조 국가대표팀의 코치는 러시아인 랄리나 라키포바 코치입니다. 1996년생으로 23살인 라키포바 코치는 한국 스포츠 역사상 최연소 지도자로 기록됐는데 지난 5월부터 우리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1994년생인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보다도 2살이 어린 라키포바 코치는 2년 전까지 선수로 뛰었습니다. 리듬체조 최강국 러시아에서 주니어 대표와 시니어 대표로 활약했습니다. 라키포바 코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라키포바 코치의 훈련 지도 모습과 인터뷰를 비디오머그에서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