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하희라의 30년 미모와 현재의 미모를 비교했다. 1990년대 활동 사진과 최근 찍은 화보 사진을 동시에 올린 것. 사진과 함께 아내를 향해 "늘 변함없는 사람. 30년 전"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이어 "같은 마음, 같은 목표, 같은 사랑"이라며 사랑꾼 인증에 나섰다.
동안의 비결은 피부였다. 하희라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하얗고 잡티 없는 피부로 '청순 미녀' 타이틀을 지켜왔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히라 앰플'이라는 화장품을 런칭하기도 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