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메간 폭스는 "(이 영화는) 여러 매력이 있었는데, 무엇보다 역사를 기반으로 한 영화에 참여한 적이 없었다"며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의 매력을 언급했다.
메간 폭스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서 한국전쟁을 전 세계에 알린 종군기자 매기를 연기했다.
영화의 개봉을 앞둔 메간 폭스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내한해 홍보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제작보고회 참석을 시작으로 '맛있는 녀석들', '연예가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를 알린다.
<사진 = 백승철 기자>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