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불청' 김민우 "윤종신과 015B 이어준 것은 나"…대원외고 3인방

'불청' 김민우 "윤종신과 015B 이어준 것은 나"…대원외고 3인방

SBS 뉴스

작성 2019.08.20 23:5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불청 김민우 "윤종신과 015B 이어준 것은 나"…대원외고 3인방
김민우와 장호일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민우가 청춘들과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일 뿐야'를 노래하며 추억에 빠졌다. 이때 장호일은 "그런데 윤종신을 우리에게 보내준 게 민우 씨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민우는 "맞다. 바로 접니다"라고 했다. 장호일은 "내가 알기로 민우 씨랑 윤종신, 김태우 셋이 다 또래인 줄은 알았는데 민우 씨가 종신이를 우리한테 보내줬다는 건 처음 알았다"라고 했다.

김민우는 "셋 다 고등학교 동창이다"라고 했다. 김민우, 윤종신, 김태우는 대원외고 3인방이었던 것.

그는 "당시 군대 가기 바로 직전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하고 있을 때 종신이가 전화가 왔다"라며 "할 말이 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정말 진실한 표정으로 '나 기획사 소개 좀 시켜달라'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시 친했던 형님이 호일이 형님 기획사에 있던 분이었다. 그분께 소개를 했더니 몇 달 지나서 015B 1집 앨범이 나왔는데 종신이가 '텅 빈 거리에서'를 불렀더라"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구본승은 "그러면 그때부터 밴드를 한 거냐"라고 물었다. 김민우는 "그때 각 과마다 밴드가 있었다. 다들 그 밴드에 속해 있었다"라며 "그런데 점심시간에 방송반에서 헤비메탈을 트는 친구가 있었다. 그게 윤종신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우는 "당시에 윤종신의 밴드는 터보, 김태우는 이판사판, 나는 DMZ에 속해있었다. 당시 종신이는 별로 드러나지 않는 친구였고 태우가 끼가 많았다"라고 말했고, 청춘들은 "콘서트 때 보니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공감을 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