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한국 찾는다…종군기자 열연한 '장사리' 홍보차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트렌스포머' 시리즈로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메간 폭스가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합니다.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종군기자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지난 1월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데 이어 3박 4일 동안 머물면서 내일(21일) 있을 기자간담회와 인터뷰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메간 폭스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이번 영화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전쟁 실화 블록버스터입니다.

연기파 배우 김명민 씨 등이 메간 폭스와 호흡을 맞췄고요, 다음 달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