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파생상품 '손실 폭탄'…"노동 가치 생각해보는 계기"

여름이 가고 있지만 아직도 낮에는 덥습니다. 해외 금리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생 금융상품에 가입한 3천6백 명이 7천3백억 원의 손실을 보게 됐다는 뉴스가 들어왔습니다. 안타깝고 답답한 뉴스입니다. 실적을 올려야 하는 은행 직원들이 혹시 투자자들에게 제대로 설명은 하지 않고 상품 가입을 권유했던 것은 아닌지,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손실을 보전받기 쉽지 않은 상황인 듯합니다. 노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하는 생각에서 '소곰땀 흘리흘리'라는 노래를 들려드렸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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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