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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압도한' 여자배구, 홍콩 꺾고 2연승 · 8강 진출

서울에서 열리는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에서 우리 대표팀이 홍콩을 꺾고 2연승으로 가볍게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9위 대표팀은 117위 홍콩을 높이에서 압도했습니다.

1세트 시작과 함께 이재영과 양효진이 연속 블로킹 득점을 했고, 김연경까지 블로킹에 성공하자, 관중석에서는 흥겨운 춤판이 벌어집니다.

대표팀은 일방적으로 앞서가자 1세트 중반부터 에이스 김연경을 뺐지만, 이소영과 하혜진 등이 펄펄 날며 한 시간 10여 분 만에 세트 스코어 3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란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A조 1위로 8강에 올라, 오는 22일부터 결선 라운드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또 이번 대회 8강까지 주어지는 도쿄 올림픽 대륙 예선 출전권도 확보해, 내년 1월 아시아 예선에서 3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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