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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버글로우 "이틀간 2-3시간 빼고 '아디오스' 안무연습"

'컴백' 에버글로우 "이틀간 2-3시간 빼고 '아디오스' 안무연습"
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신곡 '아디오스(Adios)' 안무 소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은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허쉬(HUSH)'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틀 동안 잠자는 2-3시간 빼고 안무 연습만 한 적이 있다"며 "밥도 안 먹고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시현은 "'아디오스'는 곡을 처음 듣자마자 '우리의 모든 것을 쏟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안무를 소화하려면 손 끝, 눈빛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리더 이유 또한 "시현이와 같은 생각"이라며 "퍼포먼스가 중요한 곡이어서 안무 연습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손짓이 중요해서 눈에 띌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한층 성숙해지고 당당해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허쉬' 타이틀곡 '아디오스'는 강렬한 비트, 중독성 강한 멜로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에버글로우의 시니컬한 매력을 표현했으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했다.

두 번째 싱글 '허쉬' 전곡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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