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 씨가 영화 '김복동' 티켓을 대량으로 사들이며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옥주현 씨는 영화 '김복동'의 어제(18일) 자 티켓 전석을 구매했습니다. 직접 영화관을 찾아 총 216장의 티켓을 사들였는데, 당시 옥주현 씨는 영화관 측에 팬들과 함께 볼 거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덕분에 영화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는데요, 이런 사실은 옥주현 씨의 공식 팬클럽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공지글에는 옥주현 씨가 팬들을 위해 직접 '김복동'의 티켓을 구매했다며, 김복동 할머니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함께 행동하자는 옥주현 씨의 뜻을 담은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꼭 기억하고 알아야 할 이야기인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참가를 독려했습니다. 옥주현 씨와 팬들은 어제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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