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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홉스&쇼' 흥행몰이…5일 만에 관객 200만↑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는 이미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기록할 만큼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도 개봉 당일 35만 명을 기록하면서 시리즈 사상 최고 예매율을 보였고, 개봉 닷새 만에 20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100만 돌파 당시 주연 배우인 드웨인 존슨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당장 극장으로 뛰어가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엑시트'는 개봉 18일 만인 그제(17일) 7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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