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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정소민, 아이들 마음 단번에 알아채는 '동심술사' 등극

'리틀포레스트' 정소민, 아이들 마음 단번에 알아채는 '동심술사' 등극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이 아이 돌보기에 능숙함을 뽐냈다.

19일 방송될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배우 정소민이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알아채며 '아이 마음 스캐너'로 등극한 모습들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푸른 나무와 흙, 그리고 직접 만든 밧줄 흔들다리가 있는 숲 놀이터로 아이들을 이끌었다. 도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환경인 만큼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해 주고 싶었던 것이다.

익숙지 않은 환경에 낯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멤버들은 직접 몸으로 놀아주며 숲 놀이터에 적응시켰지만, 여러 가지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한 아이는 대화를 거부한 채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도 그 이유를 알아채지 못할 때, 정소민이 해결사처럼 알아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아이들의 생리현상부터 잠재우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능숙한 모습을 보였고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알아채는 '동심술사'로 등극했다. 정소민은 이날 밤 한 아이에게서 뜻밖의 사랑 고백까지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틀 포레스트' 공식 '돌봄 치트키'인 정소민의 섬세한 면모들은 19일 밤 10시 방송될 '리틀 포레스트'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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