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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멋있는 거 좀 알려야겠다"…김이나가 공개한 '윤상 아들' 근황

[스브스타] "멋있는 거 좀 알려야겠다"…김이나가 공개한 '윤상 아들' 근황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 군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이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상이 오빠 큰아들 찬영이 멋있는 거 좀 알리고 공연에 들뜬 마음을 추스르기로 한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과 그의 첫째 아들 찬영 군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사진 속 찬영 군은 오뚝한 콧대와 'V라인' 턱선을 자랑하는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뭐야 너무 잘 생겼잖아", "이 정도면 배우할 상", "훈훈하다", "반했어요", "어릴 때도 정말 조각 같았는데 잘 컸다", "윤상은 진짜 뿌듯하겠다", "안구 정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게시물을 접한 그룹 데이브레이크 멤버 이원석, 가수 나르샤, 바다 역시 "완전 훈남", "잠깐 눈물 좀 훔칠게요", "아…꽃미남!"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극찬했습니다.

2005년생으로 올해 14살인 찬영 군은 지난해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해 미국 뉴저지에서 수영 선수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찬영 군은 당시에도 잘생긴 외모와 큰 키, 넓은 어깨를 뽐내며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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