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총회 다음 주 개최…임원·명칭 선정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작성 2019.08.18 10:44 수정 2019.08.18 10: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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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 절차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중 합작법인 설립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 6월 투자협약을 맺은 투자자들이 이사회 결정 등 내부 절차를 마무리하고 투자금을 입금하고 있습니다.

투자 조건 협의, 투자자별 내부 절차 지연 등으로 계획보다는 늦은 내일, 입금이 모두 완료될 예정입니다.

입금이 완료되면 곧바로 주주 간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1일 발기인 총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총회에서는 합작법인 명칭과 대표이사·임원을 선정합니다.

명칭은 다수의 후보군을 선정하고 시정자문위원회의 조언을 받아 결정합니다.

합작법인 임원은 최대 출자자인 광주시, 현대자동차, 광주은행이 파견한 3명으로 구성됩니다.

이어 법인 등기를 하고 이달 내 법인 설립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게 됩니다.

시는 합작법인을 출범시키고 올해 말 공장 착공, 2021년 완공·양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설립사업은 합작법인이 빛그린산단에 연 10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경형 SUV을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하고, 정규직 1천여 명을 고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