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두 아이 아빠 된다…'출산 휴가' 떠나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9.08.16 21:08 수정 2019.08.16 21: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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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출산 휴가를 떠났습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오늘(16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kt wiz와 경기하기에 앞서 "강민호가 출산 관계로 경조 휴가를 갔다. 오늘이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라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호는 2017년 첫 아이로 딸을 맞이했고, 아들인 둘째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BO리그는 올해 경조사 휴가를 도입했습니다.

자녀 출산, 직계 가족의 사망 등 경조사를 맞은 선수는 5일의 경조 휴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조 휴가를 가는 선수는 엔트리에서 말소되지만, 1군 등록 일수는 인정받습니다.

또 경조 휴가가 시작된 날부터 10일이 지나지 않아도 현역 선수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삼성 구단은 강민호가 출산 휴가를 며칠 동안 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신인 포수 김도한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백업 포수 김민수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앞서 KIA 타이거즈 안치홍도 4월 출산 휴가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