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쏟아지는 물량 소화하느라 쉬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택배 노동자들 가운데 1천 명 정도가 이틀 휴가를 선언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일부 지역에서는 택배를 받지 못할 수 있는데 잠시 불편을 감수하겠다는 시민들의 지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