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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다 태극기 수놓은 스타들…"잊지 않겠습니다"

어제(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애국가를 제창한 김동완 씨는 영광스럽다고 밝히면서 선조들의 바람과 국민의 염원이 꼭 이뤄지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송혜교 씨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중국 충칭 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고요, 광복절이 생일인 이상윤 씨는 앞으로 들뜬 마음보다는 광복절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하루를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 씨는 코리아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중요한 날을 기억하며 더 대단한 나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SNS에 태극기를 수놓으며 잊지 않겠단 메시지를 전했고요, 기부 등으로 광복절의 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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