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주 이민세관단속국 현장사무소에 총격…사상자는 없어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작성 2019.08.15 03: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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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이민세관단속국 건물에 현지시각 지난 13일 복수의 무장 괴한이 총격을 가했다고 폭스뉴스와 현지 KEN5 TV가 보도했습니다.

총격은 샌안토니오 이민세관단속국 강제제거작업 현장사무소를 겨냥해 현지시각 12일 새벽 3시쯤 가해졌습니다.

샌안토니오 FBI 지부 크리스토퍼 콤 지부장은 전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여러 명의 개인이 여러 대의 차에 탄 채로 총을 쐈다"면서 "다행히 이민세관단속국 요원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련의 총격을 연방 요원들에 대한 암살을 목적으로 한 폭력 행위로 규정한 뒤 용의자들을 추적하겠다고 말했습니다.